- 1월 14일 오전 10시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김창규 의장 “초심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노력하는 의회 될 것”
서울시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월 14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동대문구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오세찬 부의장, 김남길 운영위원장,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등 모든 동대문구의원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 동대문구의회 의정방향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함께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김창규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한해였다. 강제징용 배상판결로 인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과 미·중 무역전쟁, 가계부채 증가와 소비심리 악화, 낮은 경제성장률과 취업률 감소 등 우리 서민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면서,
“2020년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어 서민생활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사업과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노력하고 구민의 대변자이자 집행부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의장은 “2020년에도 제8대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나갈 것이며, 복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함께 풀어가는 유복동향 유난동당(有福同享 有難同當)의 마음으로 구의회와 구청이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마쳤다.
한편 동대문구의회는 오는 2월 10일(월)부터 2월 17(월)까지 8일간이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http://ddmissue.com/news_view.jsp?ncd=3962
▲김창규 의장과 동대문구의회 구의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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