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제적 위기 처한 주민에게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 지역 내 중위소득 100% 이하 약 36,000가구 대상…가구당 30~50만원..동대문구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5월 15일까지 신청‧접수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예산 182억여원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투입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2인 가구 30만 원 △3~4인 가구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50만 원이며, 동대문구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1회 지급된다.
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빠른 지원을 하기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서 접수부터 소득 조회, 지급까지 7일 이내에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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