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전 복지건설위원장,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 3.17일 동대문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도시건축행정 전문가로서 동대문구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겠다”며 출마 선언
2022. 3. 24.(목)
신현수 동대문구의회 전 복지건설위원장이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월 17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신 전 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3월 9일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건 새 정권의 창출은 위대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라며, 특히 동대문구는 도봉 강북 노원 성북 중랑 등 서울의 동북권 6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승리를 한 지역이라면서,
이젠 동대문구 차례라며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바쁜 동대문구는 끝없이 추락만 하고 갈 길을 잃었기에 이제 낡은 정치의 과거 세력들에게 또 동대문구를 맡겨 망치게 할 수는 없다며, 깨끗함을 말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청장 후보 신현수가 있다며, 자신은 정직하고 예의 바르고, 추진력 또한 있어 강하다고 차별화 했다.
이어 동대문구는 구도심으로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기에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잠시 왔다가 떠나가는 사람들, 선거때만 되면 출마하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과 행태로는 동대문구를 발전 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신 예비후보는 서울태생 50세(71년생)로 전농초등학교, 전농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늘날까지 동대문구에 거주하며 어느 누구보다도 동대문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도시건축행정 전문가로서 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한 자신이 동대문구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젊음과 열정으로 동대문구를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동대문은 더 커져야 하고, 지속가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갖춘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일등교육도시로 성장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 해결 ▲누구나 이사 오고 싶고, 오래 살고 싶은 동부 서울 중심도시 조성 ▲어르신, 여성, 청년,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복나눔도시 ▲수변문화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언제나 구민 편에 서서 소중한 의견 잘 들어, 불편함이 없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신현수 예비후보 프로필>
전농초, 전농중학교 졸업(71년생, 만50세) /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 해병대 697기 병장 만기전역 / 동대문구 탁구연합회장(전) /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전) / 동대문미래연구소 대표(현) / 서울특별시당 부대변인(현) /서울시장 모범기업인 표창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미래경제지원본부 부본부장(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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