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성탄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행사’ 풍성

동대문구, 성탄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행사’ 풍성

- 광석교회, 김홍산 전 위원장, 수협 용두동지점, 용두동교회,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 이문2동 한국대림태권도장, 교촌치킨 신이문점, 제기동 장학회, 서울약령시협회,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삼육서울병원, 휘경어린이집 등 나서 따뜻한 마음 전달

 

2022. 12. 25.(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12월 16일부부터 지난 한 주간동안에도 동대문구 관내 광석교회, 김홍산 전 주민자치위원장, 수협 용두동지점, 용두동교회,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 이문2동 한국대림태권도장, 교촌치킨 신이문점, 제기동 장학회, 서울약령시협회,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삼육서울병원, 휘경어린이집 등이 나서 이웃사랑나눔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감쌌다고 밝혔다.

 

<광석교회, 용신동 저소득 가구위한 사랑의 쌀 10kg 400포 후원>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광석교회(위임목사 김동찬)는 12월 20일 오전 9시 30분 년에 이어 올해에도 용신동주민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10kg 400포(약 10,188천원)를 기탁했다.

 

광석교회 김동찬 위임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 400포를 전달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홍산 주민자치회 전위원장,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kg 사랑의 쌀 100kg 후원>

용신동주민센터는 김홍산 주민자치회 전위원장이 20일 용신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랑의 쌀 10kg 10포(약 2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홍산 주민자치회 전위원장은 “적은 양이지만 용신동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기탁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협 용두동지점, 용신동 저소득 가구위한 10kg 사랑의 쌀 55포 후원>

보령수협 용두동지점(지점장 황성)은 12월 20일 오전 10시30분 용신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10kg 55포(약 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협 황성 지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용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55포를 마련하였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이웃들이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용두동교회,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생필품세트 150박스 후원>

용신동 소재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는 12월 16일 오후 3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용신동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생필품세트 150박스(약17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는 “올해에도 용신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식 소감을 전달했다.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어린이들,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라면 820개 후원>

용신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오후 1시 용인대 삼성태권도장(대표 권상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8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상오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대표는 “태권도장의 어린이 회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라면을 모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포장하여 사랑의 성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고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가구에게 사랑의 팥죽 전달>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숙양)에서는 12월 동지를 맞이하여 24절기 가운데 22번째로 액운을 쫒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의미로 2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가구에 「사랑의 팥죽」을 전달했다.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숙양)는 “이런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문2동 한국대림태권도장, 사라의 라면 9상자 기부>

이문2동 소재 한국대림태권도장(관장 박상학)은 6년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정성을 모은 라면 9상자를 기부했다.

 

한국대림태권도장(관장 박상학)은 “2023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아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증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교촌치킨 신이문점, 치킨 10마리를 전달>

교촌치킨 신이문점 권용원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한부모, 다문화, 가정위탁아동 가구에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

 

권용원 대표는“이문2동에서 운영을 하면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는 돌려드려야 할 때인 것 같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자라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기동 장학회, 관내 학생 15가구에 장학금 전달>

제기동장학회(회장 양종구)가 28일 오후 3시 제기동주민센터에서 1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총 1,000만원을 전달한다.

 

금년 장학회에서는 제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관내 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제기동장학회 운영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대학생 5명, 중·고등학생 10명 등 총 15명을 선발했다. 금액은 대학생 1인당 100만원, 중·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이다.

 

양종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품성을 지니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비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회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약령시협회, 천마차 200박스(환가액 3백만원) 기탁>

서울약령시협회(회장 김월진)에서는 20일 오전 11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천마차 200박스(환가액: 3,000천원)를 제기동에 전달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제기동 주민센터와 사회적 협동조합 혜민서에 총 1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었으며, 이번에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천마차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월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의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활동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취약계층 치매환자 대상 방한용품 꾸러미 제공>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센터 이용 치매 환자·가족들과 함께 지난 12월 8일, 장기간 조호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양부담감을 해소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를 제공했다.

 

이어 12월 16일에는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중 독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기장판과 갈비탕, 떡국 등 먹거리를 대접하는 행사가 용두동교회의 후원으로 총 50명의 치매 어르신 가정으로 직원들이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가 동대문구 치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김종우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실천해주신 이웃사랑 덕분에 2022년을 풍성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 성금 100만원과 라면100박스(환가액:2,394천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담임목사 송준인)는 15일 성금 100만원과 라면100박스(40개들이, 환가액 2,394천원)를 청량리동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동참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 담임목사(송준인)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과 라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사랑의 컵라면 160박스(환가액 3백5십만원) 전달>

회기휘경새마을금고는 16일 오후 2시, 사랑의 컵라면 160박스(환가액 3,500,000원)를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회기휘경새마을금고 김상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라면 1박스(컵라면 24개입)씩 지원>

삼육서울병원은 20일 15시 관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가구당 라면 1박스(컵라면 24개입)를 지원했다.

 

삼육서울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준비한 라면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식사가 어려울 때 간단하게 끼니 거르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휘경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라면 10상자(상자 당 40개입) 전달>

휘경어린이집(원장 김미혜)은 16일 11시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 10상자(상자 당 40개입)를 전달했다.

 

휘경어린이집 김미혜 원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그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