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1동 통장 28명, 1월 수당 인상분 280만원 기탁
2024. 1. 5.(금)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제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학수)가 1월부터 시행되는 통장 수당 인상분을 모은 280만 원을 동대문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 28명의 통장들은 2024년 1월부터 적용되는 통장수당 인상분, 10만 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미리 한 달치 수당 인상분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장수당 인상은 2020년 이후 4년만으로 ▲홀몸어르신 돌봄 ▲1인 가구지원 ▲고독사 예방 ▲긴급지원 대상자 발굴 등 동단위 행정을 보조하는 통장의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월30만 원에서 10만 원 인상된 월40만 원씩 올해 1월부터 통장수당으로 지급된다.
김학수 답십리제1동 통장협의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통장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대민 봉사와 어려운 주민들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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