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3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성동구, ‘지상철도 지하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나선다 - 경원선 지하화‧상부공간 개발구상안 착수..올해 초「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제정에 따른 지상철 상부공간구상‧개발 수립 용역 발주...소음, 지역단절 등 문제 해소, 한강‧중랑천을 활용한 독보적인 매력 도시로 비상 기대 2024. 3. 21.(목) 서울 성동구가 관내 지상철도 구간 경원선(경의중앙선 운행)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대한 구상‧개발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되며 이른바 지상철도 시대가 도래했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확보된 지상철도 부지와 그 주변 개발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상철은 그간 청계천~응봉 구간 지역주민..

카테고리 없음 2024.03.21

동대문구 '전농8구역', 쾌적한 녹지 품은 1,750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

동대문구 '전농8구역', 쾌적한 녹지 품은 1,750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 - 10.17.(화) 도시재정비위원회 ‘전농8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7천m2 규모 소공원, 공공 352세대 포함 총 1,750세대 '29년 입주 목표 2023. 10. 22.(일) 2029년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 인근에 축구장 규모(약 7천m2)의 쾌적한 녹지공간을 품은 1천7백 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세대(공공주택 352세대 포함..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2023. 3. 30.(목) 서울시가 3월 29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수도권 전철(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이 경유하고, 태백·영동,강릉선(KTX) 출발역인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동북권 광역교통 중심지역으로 동대문구 청량리동 268번지 일대(331,246㎡) 간선부 일반상업지역(노선상업지역 포함) 및 이면부 저층·노후주거 밀집지역이다. 대상지 주변 청량리역에는 GTX-B,C 노선 및 경전철(면목선, 강북횡단선), 광역환승센터 조성 등이 계획되고 있고 청량리 재정비 촉진계획, 신속통합기획 등 주변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