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학대 피해자 81.5% 여성, 가족 내 학대 89% 발표 - 서울시 노인학대 신고접수, 15년 간 연 평균 972건…가족 학대 89.1%(아들 37.2%, 배우자 35.4%, 딸 11.8%)..피해자 5명 중 4명은 여성..1년 이상 지속 학대 72.1%로 반복‧지속적인 인권 유린..서울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5.2%, 15년 간 8% 증가 2020. 6. 15.(월) 서울시가 세계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6월 15일을 맞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된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노인보호전문기관 연간 운영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울시 노인학대 현황을 분석 결과 피해자는 81.5%가 여성이며, 가족 내 학대도 89%에 이른다고 발표하였다. 서울시 노인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처음 통계를 작성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