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생물테러 발생 대비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 - 19일 중구청에서 중구청 주관 유관기관 40여 명 참여 및 전국 지자체 36곳 생물테러 담당자 70여 명 참관...생물테러 대비 시나리오 모의훈련, 패널 토의, 보호구 착용 등 2023. 9. 20.(수) 서울 중구가 지난 19일 중구청에서 대강당에서‘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살포하는 행위다.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짧은 시간에 넓은 반경으로 확산하여 무엇보다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위해 중구청(보건소) 주관으로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수도방위사령부 56사단 화생방지원대·중구대대, 국립중앙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