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11

동대문구, 어르신을 위한 맛난 도시락 정성껏 만들어 배달

동대문구, 어르신을 위한 맛난 도시락 정성껏 만들어 배달 -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급식 도시락 기본급식비 단가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인상...지난 5월 서울시 최초 도시락 제작소 운영 2023. 7. 1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7월부터 구비를 추가 편성하여 무료급식 도시락 기본급식비 단가를 기존 4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비로 지원되는 기본급식비(4천원)에 구비 2천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시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인상이다. 인상된 기본급식비는 도시락 제작소 및 관내 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받는 34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저소득 어르신의 영양상태 개선..

정성영 구의원,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와 밥퍼’에 대해 구정질문

정성영 구의원,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와 밥퍼’에 대해 구정질문 2023. 3. 29.(수) 정성영 의원(국민의힘, 부의장, 답십리1, 전농1,2동)이 29일 오전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관리의 문제점, ▲‘밥퍼’ 이행강제금 처리방향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실무국장들을 상대로 일문일답 방식의 구정질문을 펼쳤다.(동영상 /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

동대문구,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 - 「밥퍼」 는 급식지원 시설 중 1곳…‘도시락 배달 서비스’로 지원방식 변경 2023. 2. 15.(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 기조에 발맞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 한파 대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복지지원을 위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1인 가구, 기타저소득층 등 세대별⋅위기 유형별 복지 욕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르신」의 경우 거동불편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밑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본적인 영양과 생계를 보장하고..

정성영 부의장, 동대문구의회 317회 정례회 구정질문

정성영 부의장, 동대문구의회 317회 정례회 구정질문 2022. 11. 30.(수)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이 30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17회 정례회에서 신답고가도로 철거, 도로부지 매각의 부당불법(답십리동 528-1, 528-2), 불법건축물인 밥퍼의 처리방향, 청량리 일대 노점상 도로정비 계획, 청량리역 롯데 백화점에서 신성아파트 쪽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과 안전보도 설치, 관내 소공원의 공동화장실 설치 등과 관련하여 일괄질문 일괄답변방식의 구정질문을 펼쳤다.(동영상 참조 / 이필형 구청장 답변 포함)

동대문구, “밥퍼의 불법 증축공사 등에 강경 대응한다”

동대문구, “밥퍼의 불법 증축공사 등에 강경 대응한다” - 밥퍼, 멈추지 않는 무허가 노후건물 확장공사, 이용자 안전은 뒷전..10월 4일 기존 건물 철거 시정명령 발송 2022. 9. 30.(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월 4일 답십리굴다리 옆 무료급식소 “밥퍼"의 다일복지재단(대표 최일도, 이하 밥퍼)과 서울시에 해당 무허가 건물에 대한 시정명령을 발송한다. 또한 시정명령 기한 내에 건축물을 철거 하지 않을 시, 건축 이행강제금을 부과 하는 등 행정 처분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작년 7월부터 갈등을 빚었던 시유지 내 “밥퍼” 무단증축 공사에 대해 땅 주인인 서울시는 지난 3월 밥퍼와 극적인 합의 하에 건물 준공 후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토지사용승낙을 확정하고 합법화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동대문구, 밥퍼 불법 옥외광고물 철거 완료

동대문구, 밥퍼 불법 옥외광고물 철거 완료 - 철거일시 9.28.(수) 04:00시 ~ 06:00시(전일 23:30 작업준비)..고압전류 단전 후 철거작업 실시 2022. 9. 28.(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9.28.(수) 04:00시 ~ 06:00시 청량리굴다리 지하차도에 설치된 밥퍼 옥외광물(구조물) 2개(규격 3m × 8.6m)를 처거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에는 47명(구청 31명, 경찰서 4명, 철도공사 1명, 광고협회 9명, 안전관리사 2명)이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동대문지부’ 광고협회 전문가를 통하여 강제철거를 완료한 것 동대문구는 그동안 행정대집행 절차를 내려 8월 4일 시정명령 완료 → 8월 25일 계고통지 완료 → 9월 21일 대집행영장통지 완료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

“코로나보다 배고픔이 더 서러워...”

“코로나보다 배고픔이 더 서러워...” - [취재 현장 / 밥퍼나눔운동본부] 코로나보다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쪽방촌 어르신들 이야기 2021. 8. 30.(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연일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전 세계 확진자 수를 매일 갱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8월 기점으로 코로나 감염자수는 하루 평균 4자리수가 넘어서면서, 이 팬데믹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각 기업에서는 희망퇴직,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고, 일용직들은 일자리가 없어 코로나로 죽는 것보다 굶어 죽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이후 ‘밥퍼’)가 있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부근은 청량리역 주변으로 쪽방촌이 많이 모여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