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7

동대문구,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 서비스’ 시작

동대문구,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 서비스’ 시작 - 8월 28일부터 2호선 용두역 3번 출구와 연결 엘리베이터로 마중․배웅 서비스 제공...국민정책디자인단의 시각장애인 구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안 내용 적극 반영 2023. 9. 2.(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8월 28일부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민원인을 위한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구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역에서 구청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불편하여 마중․배웅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대문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주민,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국민..

이강숙·김창규 구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이강숙·김창규 구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제고 공로 인정받아 2023. 6. 26.(월)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창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문1·2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금), 최상민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동대문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현장영상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강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창규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는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 행사 진행 시 시각..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 이강숙 의원,“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 기회가 되길 기대” 2023. 4. 29.(토)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레안」이 4월 26일(수) 열린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 행사 진행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 참여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사업, ▲현장해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단체 등에 대한 행..

종로구, 교통약자 배려 ‘보차도 경계석 20→30cm’ 변경

종로구, 교통약자 배려 ‘보차도 경계석 20→30cm’ 변경 - 보행환경 개선·안전사고 예방..보차도경계석 폭 30cm로 변경해 시공으로 안전거리 확보하고 마감블록(조각) 미사용으로 깨짐, 돌출 문제 해결..행정안전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좋은 평가 받아 2023. 1. 16.(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보행약자를 위해 추진한 ‘시각장애인 30c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 사례가 행정안전부, 서울시로부터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둬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등에 따르면 점형블록은 시각장애인을 위험한 장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0cm 이격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보차도경계석(20cm) 설치 후 마감블록(조각, 10cm)..

송아량 시의원, 지하철에서 갈 길 잃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시급

송아량 시의원, 지하철에서 갈 길 잃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시급 - 지하철 승강장안전문(PSD) 점자안내표지판 한쪽만 설치됐거나 잘못된 점자표기..“시각장애인 민원 적극 검토 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설 것” 2018. 10. 1(월)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