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11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가족과 1박2일 원주 피노키오 숲 방문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가족과 1박2일 원주 피노키오 숲 방문  2024. 9. 23.(월)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피노키오 숲에서 시각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여행’ 캠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감여행에는 시각장애인과 자녀,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캠핑활동 외에 시각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추석 소원등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파충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오감이 모두 만족됐다는 후문이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내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 서비스 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시 낭송 발표회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시 낭송 발표회  2024. 8. 14,(수)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7월 한 달간 지역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함께 시를 읽고 낭송하는 독서 프로그램 ‘점자와 낭송이 만나는 시간’을 운영하고 마지막 날인 지난 7월 31일(수) 시 낭송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문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진 되었다. 도서관 및 복지관 관계자·지역주민·장애인 등 30여 명이 함께한 발표회에서는 주민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축하공연과 함께 그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각장애인들이 시를 낭송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낭송 발표에 참여했던 한..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선행자 줄 따라 걸어 최고봉 천왕봉 올랐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선행자 줄 따라 걸어 최고봉 천왕봉 올랐다 2024. 6. 12.(수)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 5명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등반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이번 등반은 지난 5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고, 시각장애인 5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14명이 함께했다. 시각장애인의 등산은 위험요소가 많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1:1로 짝지어 지원토록 했다. 자원봉사자가 앞장서고 시각장애인은 선행자와 연결된 줄을 잡고 뒤따랐다. 지리산의 천왕봉을 비롯해 칼바위, 유암폭포 등을 탐방했다. 시각장애인 김석현(가명)씨는 “천왕봉에 도착하자 눈물이 핑 돌았다”고 밝힌 뒤 “말로 표현 못할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참여자 박진구(가명)씨는 “비장애인도 ..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과 오감활동 나들이 진행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과 오감활동 나들이 진행- 지난 5월 30일 노승산 우무실마을(경기 이천)에서, 장애인 가족 동행 39명 참여 ... 각종 체험 진행 2024. 6. 7.(금)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5월 30일(목) 시각장애인 20명과 가족 및 지원인력 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노승산 우무실마을(경기 이천)에서 오감활동 나들이를 진행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오감활동 나들이는 시각장애인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도예활동(도자기 컵 꾸미기)과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꾸며졌다. 또 지역명소인 설봉공원을 산책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 1명과 가족 등으로 구성 된 보조인력 1인을 한 팀으로 꾸려 나들이 중 생길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시각..

동대문구,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 서비스’ 시작

동대문구,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 서비스’ 시작 - 8월 28일부터 2호선 용두역 3번 출구와 연결 엘리베이터로 마중․배웅 서비스 제공...국민정책디자인단의 시각장애인 구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안 내용 적극 반영 2023. 9. 2.(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8월 28일부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민원인을 위한 장애인 OK창구 ‘동행(마중.배웅)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구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역에서 구청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불편하여 마중․배웅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대문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주민,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국민..

이강숙·김창규 구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이강숙·김창규 구의원,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공로 감사패 수상 -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제고 공로 인정받아 2023. 6. 26.(월)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창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문1·2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금), 최상민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동대문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현장영상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강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창규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는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 행사 진행 시 시각..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 이강숙 의원,“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 기회가 되길 기대” 2023. 4. 29.(토)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레안」이 4월 26일(수) 열린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각종 문화·예술·체육 등 행사 진행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 참여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사업, ▲현장해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단체 등에 대한 행..

종로구, 교통약자 배려 ‘보차도 경계석 20→30cm’ 변경

종로구, 교통약자 배려 ‘보차도 경계석 20→30cm’ 변경 - 보행환경 개선·안전사고 예방..보차도경계석 폭 30cm로 변경해 시공으로 안전거리 확보하고 마감블록(조각) 미사용으로 깨짐, 돌출 문제 해결..행정안전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좋은 평가 받아 2023. 1. 16.(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보행약자를 위해 추진한 ‘시각장애인 30c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 사례가 행정안전부, 서울시로부터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둬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등에 따르면 점형블록은 시각장애인을 위험한 장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0cm 이격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보차도경계석(20cm) 설치 후 마감블록(조각, 10cm)..

송아량 시의원, 지하철에서 갈 길 잃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시급

송아량 시의원, 지하철에서 갈 길 잃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시급 - 지하철 승강장안전문(PSD) 점자안내표지판 한쪽만 설치됐거나 잘못된 점자표기..“시각장애인 민원 적극 검토 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설 것” 2018. 10. 1(월)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