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고금리 시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35억원 융자 지원 - 상반기 70억 규모로 사업자등록 6개월 경과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 2023. 2. 8.(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올해 총 135억 원 융자를 지원하고 이달 8일부터 상반기 접수를 실시한다. 융자 규모는 상반기 70억, 하반기 65억이며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대출 기간은 4년이다. 단, 휴·폐업업체나 신용불량자, 보증금지 및 제한업종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상반기 융자 지원은 금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