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17

동대문구, 정비사업 신축건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동대문구, 정비사업 신축건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올해 5월부터 재건축·재개발로 신축되는 공동주택에 ZEB(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적용...기부채납 공공건물에도 ZEB 4등급 이상 도입 2024. 5. 1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건축되는 아파트 및 기부채납 건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의무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이란 단열성능을 최대치로 높이고, 태양광 패널 등 자체 전력생산 설비를 갖춰 건물의 총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한다.  ZEB 인증기준은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을 충족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한 건축물 중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

김용일 시의원, 정비사업 조합의 미해산 및 미청산 문제 예방 위한 근거 마련

김용일 시의원, 정비사업 조합의 미해산 및 미청산 문제 예방 위한 근거 마련- 조합이 구청장에 제출하는 해산(청산) 계획에 구체적 일정을 포함하고, 구청장은 규정된 서식에 따라 시장에게 보고하도록 절차 체계화...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관리를 통해 미해산(미청산) 문제가 장기화 되지 않도록 유도 2024. 5. 3.(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의 해산 및 청산 계획 제출과 보고에 관한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이(국민의힘, 서대문구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금)에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 조합장이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조합 해..

서울시의회, 지난해 3,923건 민원 해소…지난해보다 2.8배↑

서울시의회, 지난해 3,923건 민원 해소…지난해보다 2.8배↑ - 2023년 의회신문고 민원 접수·처리 총 3,923건, ’21년, ’22년보다 큰폭 증가...재개발·재건축 관련 도시계획 분야 최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 성동구, 동대문구 순...김현기 의장, “현장 속에서 시민 곁으로 실천하고 불편 개선하는 일하는 의회 될 것” 2024. 4. 18.(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의회신문고를 통해 총 3,923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는 2022년(1,387건)과 2021년(1,369건)보다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의회에 문제해결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시 정책에..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당초 24,592.3㎡→39,717.8㎡로 확대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당초 24,592.3㎡→39,717.8㎡로 확대 - 연면적 202,075.19㎡, 지하4층~지상40층 10개동 1,265세대 주거단지 조성...주민의견 수렴 이후 올 3월 말 서울시에 정비계획 변경 결정 요청 2024. 2. 28.(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3. 26.(화)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람 및 의견 제출 장소는 동대문구청 4층 주거정비과 사무실로,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기간 내에 서면(전자문서를 포함)의견서를 주거정비과로 제출하면 된다. 2023년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이번 변경(..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서울시, '모든 정비사업 통합심의' 본격 시행…재개발, 재건축 사업속도 가속화

서울시, '모든 정비사업 통합심의' 본격 시행…재개발, 재건축 사업속도 가속화 - 건축·도시·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 등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 구성...7개 개별심의 통합,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 ‘One-Stop’ 심의체계 구축(2년→6개월) 2024. 1. 21.(일) 서울시가 지난 19일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원스톱(One-Stop)’ 결정 체계로 불필요한 사업계획 변경 방지 등 개별심의로 인한 사업지연과 사업비용을 줄여 시민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의 추진절차는 ‘정비구역지정→조합설립→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이주·..

카테고리 없음 2024.01.21

서울시,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서울시,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동의율 50%로 완화, 입안 재검토 및 취소 기준 신설 2024. 1. 18.(목) 서울시는 2024년 1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변경(안)이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시 50% 이상 동의하면 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해진다. 반면, 반대 비율이 높아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곳은 입안 재검토나 입안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정비계획 입안 동의율'은 기존에 토지등소유자 2/3 이상에서 1/2 이상으로 완화되지만 토지면적 기준(1/2 이상)은 당초 요건을 유지, 대토지소유주 등 '주민 의사를 반영한 ..

중랑구,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중 ‘면목7구역’ 추진이 가장 빨라

중랑구,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중 ‘면목7구역’ 추진이 가장 빨라 - 서울시 1차 민간재개발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 지정 고시돼...최고 35층, 아파트 1,447세대 공급 예정 2024. 1. 16.(화) 서울 중랑구가 면목본동 69-14일대에서 추진 중인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11일,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며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 면목본동 69-14일대는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면목7구역 정비구역 지정은 서울시 1차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 21개소 중 첫 번째 지정된 것으..

서울시, 공동주택 인센티브 안전·돌봄·감성 디자인 단지 용적률 완화

서울시, 공동주택 인센티브 안전·돌봄·감성 디자인 단지 용적률 완화 - 공동주택 인센티브 안전·돌봄 시설 확충, 감성디자인 도입 등을 위해 15년 만에 전면개선..화재, 소방, 피난 등 방재안전 관련 공동주택 성능 개선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키움센터,실내놀이터등 돌봄 시설 인센티브, 저층부특화, 개방 공간 확보 등 지역과 소통하는 감성단지 조성 인센티브 마련 2023. 3. 22.(수) 서울시가 지난 15년간 운영해 온 ‘공동주택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 개정된 ‘공동주택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은 ▴안전 성능 향상 ▴돌봄 시설 확보 ▴감성디자인 단지 조성 ▴주변 지역 환경개선 등의 요건 충족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20%p까지 제공한다. 서울시가 ’08년부터 운영 중인 ‘..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법률상담센터’ 운영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법률상담센터’ 운영 -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률상담 통해 주민 간 갈등해소에 기여..3월 30일부터 매주 목·금 정비사업 분쟁 및 민원 상담, 법령해석 등 지원 2023. 3. 20.(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법률상담센터’를 운영,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한 주민 법률상담을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및 신뢰도를 높여, 공공재건축·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보에 따른 민원 및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비사업 신속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법률상담센터’는 구청 민원실 1층 부동산정보과 옆 ‘상담도움방 전문상담실’에서 운영되며 ..

동대문구, 전기자동차의 기반 시설의 선제적 확충에 잰걸음

동대문구, 전기자동차의 기반 시설의 선제적 확충에 잰걸음 -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시 총 주차대수 15% 이상 전기자동차 시설 설치 유도..전용주차구역, 충전시설 확충 유도하여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앞장 2022. 11. 3.(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따라 기반 시설을 늘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최근 서울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구입 시 가장 큰 장애요인은 충전시설 부족으로 꼽혔다. 이에 동대문구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이용을 촉진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제도를 마련한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 시설을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 설치하도록 유도할..

카테고리 없음 2022.11.03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 ‘추진위’ 생략하고 ‘조합 설립’으로 직행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 ‘추진위’ 생략하고 ‘조합 설립’으로 직행 - ‘조합 직접설립제도’ 적극 지원, 정비사업 기간 2~3년 단축, 추진위 운영비 절감..휘경5구역, 청량리 미주아파트 첫 적용, 내년 조합 설립 목표..추경 통해 예산 확보 2022. 10. 27.(목) 서울 동대문구가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극 지원하여 재건축·재개발시 ‘추진위’를 생략하고 ‘조합 설립’으로 직행하여 정비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시킨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선8기 구정운영을 시작하며 취임식에서 ‘재건축‧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동대문구는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극 활용해 재건축‧재개발의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합 직접설립제도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시 추진위원회를 생략하고 바로 조합설..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40년만에 확 바꾼다!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40년만에 확 바꾼다! - 공공관리자 제도 3대 혜택은 ①공사비 절감 ②기간 단축 ③투명성 확보 - 서울시내 484개 재개발․재건축 구역 중 329개(68%)전면 적용 2009. 7. 1(수) 분양원가 공개와 후분양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에 이어 1년 여간 준비해온 주거복지혁명이 마무리됐다. 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