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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전농7구역 및 답십리16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말글 2011. 11. 2. 11:29

홍준표 대표, 전농7구역 및 답십리16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 10.30일 답십리 16구역 및 전농7구역 공사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등 청취

 

2011. 11. 2(수)

 

 

▲답십리16구역 일부 모습

 

지난 30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공약을 점검했다.

 

이날 홍준표 대표는 일요일임에도 먼저 답십리16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들로 부터 사업 경과와 진척도 등을 들은 뒤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답십리16구역(조합장 장봉)은 구역면적이 145,976㎡로 관내 뉴타운중 면적이 가장 넓고 계획세대수가 2656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주)삼성물산에서 짓고 있으며, 입주시점은 2014년 7월로 예정돼 있고, 인근에 지하철 5호선이 지나가고 있고 천호대로가 바로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홍준표 대표가 답십리16구역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어 홍 대표는 공사진척도 20%의 성과를 내고 있는 전농7구역 재개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가 추진중인 우수고 유치와 기타 현안에 대해 배석한 조합측 임원 등과 의견을 나눴다.

 

▲20%의 공사진척도를 보이고 있는 전농7구역

 

전농7구역(조합장 김종순)은 구역면적이 151,859㎡로 (주)삼성물산에서 전농 래미안 크레시티로 명명됐으며, 지하3~지상22층 31개 동 2397가구로 인근에 청량리역과 2013년에 착공될 지하경전철이 완공되면 동대문구의 핵심지역에 건설되는 미니신도시라는 평을 받아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일반분양중으로 2013년 4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이들 뉴타운 재개발 지역은 홍 대표가 지난 2001년 동대문을 지역에 출마해 산비탈에 진흙 투성이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며 내세운 공약사업이다. 이 지역은 그후 재개발 뉴타운지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서울시내 다른 지역보다 사업진행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농7구역 건설현장에서 공사관계자 및 조합관계자와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