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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반대 목소리가 격렬해지는 까닭은?...

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반대 목소리가 격렬해지는 까닭은?... 2022. 11. 6.(일)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동 물류터미널(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개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월16일 무궁교회에서 열린 1차 설명회와 10월 31일 오후 2시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에서 2차 설명회가 개최됐다. 9월 16일 열린 1차 주민설명회는 서울시와 동대문구와 구청장과 시의원, 그리고 구의원들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성토장이 됐지요. 당초 참석한다던 서울시측 공공개발기획담당관과 물류정책과장 등은 불참하고 동대문구측에선 도시계획과장이, 관계사(사업주)측에선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과 ㈜한림건축 부사장 등이 참석해 반대목소리만 수렴한 반쪽짜리 주민설명회였다는 평. 2차 주민설명회는 10월 31일 구청장과 을구쪽 시·구의원들..

자유게시글 2022.11.06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개발계획 2차 주민설명회, ‘고함소리만 가득’ (동대문이슈)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개발계획 2차 주민설명회, ‘고함소리만 가득 (동대문이슈)’ 2022. 11. 2.(수) (#1). 이필형 구청장...(중략) 어떤 정책은 임기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부지개발이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동대문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했다. 구민들의 의견은 서울시에 전달하겠다.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지난 20여년 방치돼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야하는 것 아닌가. 아직 결정된 게 아니니 서울시와 논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 (할지말지를 말하라는 것은) 지금은 말싸움밖에 안되고 말이 말을 낳는 상황이다. 서울시를 제쳐놓고 동대문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난 10월 31일 오후2시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이하 장안동 물류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