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 - 14일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하는 ‘기억다방’ 및 치매 관련 체험부스 운영 2022. 6. 16.(목)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종우)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안2동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과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뜻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문받은 음료가 늦게 나오거나 다른 메뉴가 나오더라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억다방을 이용하는 기본 수칙인 만큼 이용자들 모두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