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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지역문화 연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말글 2009. 6. 27. 07:09

동대문문화원, 지역문화 연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대문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및 '문화콘텐츠연구소' 24일 개소식 열어

 

2009. 6. 27(토)

 

24일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이 산하에 '향토사연구소'와 '문화콘텐츠연구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통기타 가수와 아쟁연주로 문을 연 이날 개소식은 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이 이용한씨를 '향토사연구소' 소장으로, 권태하씨를 '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출발했다.

 

이날 김영섭 원장은 '뒤쳐진 동대문구의 문화가 앞서가도록 오늘 설립된 연구소가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고, 장광근 국회의원은 '콘텐츠없는 정치인도 단명하는 시대다. 두분 소장님의 역할로 동대문구가 일등 문화자치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전 국회의원,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충선 정책위원회 위원장, 최병조 시의원, 고정균 시의원, 이강선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강태희 전 의장, 이기익 내무위원장, 전철수 전 부의장, 정성영 의원, 임광규 의원, 김태용 의원, 유덕열 전 구청장, 오세찬 새마을 동대문구지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이날 행사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