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정☆자치행정

동대문구, 창의사례 발표대회 열어

말글 2009. 12. 16. 00:36

동대문구, 창의사례 발표대회 열어

-8개 부서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구민 혈세 아끼는 첨병역할

 

2009. 12. 16.(화)

 

 

 

 

16일 동대문구청 강당이 구민 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8개 부서가 낸 아이디어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날 창의사례 발표대회는 올해들어 두번째 열린 것으로 청량리동의 '대형폐기물 처리방법 개선', 교육진흥과의 '미8군 카투사 및 공익근무요원을 활용한 방과후 교실 운영', 총무과의 '사랑은 포인트를 타고', 청소행정과의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장 설치 운영', 맑은환경과의 '동대문구! 토양 수질 오염방지에 첫삽을 뜨다', 정책기획담당관의 '생각을 바꾸니 업무와 육아를 동시에', 특사경의 '자동차 등록 방법 개선', 전산정보과의 '대학과 연계한 구민정보화 교육'이 구민평가단의 심사를 받았다.

 

 

 

 

이날 영예의 1등은 총무과의 '전부서에서 법인카드 등 예산으로 홈풀러스 및 관용차량 주유시 발생하는 모인트를 동대문구 명의의 법인카드에 일괄적립하여 불우이웃돕기사업에 사용하여 주민복지에 기여하자'는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어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