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동대문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려
-예선 300여명 참석하여 16일 본선 16개팀이 경합
2010. 1. 18.(월)
16일 오후 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동대문구민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전국노래자랑(사회자 송해)은 600여명중 본선에 진출한 16팀이 경연을 벌인 가운데 최우수상엔 "12줄"을 부른 강수빈(답십리동)씨가, 우수상엔 '허니'를 부른 정을림씨가, 장려상엔 '고래사냥'을 부른 박신철씨가, 인기상엔 '수리수리마하수리'를 부른 이애랑 이사랑씨, '아메리칸 드림'을 부른 강개월 외 6명, '사모곡'을 부른 박범수씨가 차지했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 모습
이날 내빈으로는 장광근 국회의원,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이병윤 전철수 임광규 이기익 구의원등이 참석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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