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정보고회(전농1동/전농2동/답십리1동)
2010. 1. 18.(월)
<전농1동>
13일 전농1동 주민센타에서 동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량리 588번지 일대 개발 청사진, 청량리 민자역사 10월 준공, 경전철 면목선 조기착공, 청량리~ 인천공원 대심도 철도, 청량리 기지창 덮개공원 조성'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최기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량리 588구역 정비사업의 조속 시행"을 촉구했다.
전농1동은 12,768세대로 35통 251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소득층 871가구에 1278명으로, 10월 완공예정인 청량리민자역가와 이웃하고 있으며 전농 답십리 뉴타운의 핵심지역이다. 이날 내빈으로는 남궁역 김명곤 정성영 조창래 구의원과 주민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나 박주웅 전 의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청량리역 기지창 덮개공원 예정지 모습
<전농2동>
14일 전농2동 주민자치센타에서 동정보고회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과 남궁역 김명곤 정성영 조창래 구의원과 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농2동은 아파트가 전체 주택수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립대학교와 배봉산 근린공원이 주변에 있고, 저소득층이 1,116구가구 1,529명이 살고 있으며 면목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전농1동과 최대 수혜동네가 될 전망이다.
<답십리1동>
15일 답십리1동 주민자치센타에서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남궁역 정성영 김명곤 조창래 구의원과 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정보고회에서 임병대 씨는 '지역산업문화거리 조성의 지구단위계획결정안에 대한 변경'을 요구했다. 답십리 1동은 전농 답십리 뉴타운의 한 축으로 국민기초수급자 326가구에 539명 등이 살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및 대형 업무용 빌딩이 밀집되어 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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