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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을,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열어

말글 2010. 12. 17. 11:35

사랑마을,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열어

-17일 청량리주민센타에서 회원등 300여명 참석

 

2010. 12. 17.(금)

 

 

 

16일 2시, 동대문구의 청량리 '사랑마을(회장 주 정)'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지역사회를 따듯하게 하는 또 한번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마을 주  정 회장(동대문구의회 의원)은 "사랑마을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르 주고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004년 설립된 청량리동 주민의 자율적 단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일일찻집을 통하여 따스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하니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사랑마을은 2004년~ 2010년 10월까지 생활비지원, 청소년학자금, 의료비 지원 등 총 3485가구에 약 1억 3천만원 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근 국회의원, 이병윤 동대문구의회 의장, 전철수 시의원, 한숙자 구의원, 평통 동대문구협의회 박상종 회장, 청량리동 구본설 동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금 800만원과 물품 300여만원 등 1,100만원을 모금해 년말 불우이웃에게 보낼 계획이라 한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