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7만 구민의 뜻 담아 '독도사랑'에 나서다!
- 5일 유덕열 구청장·동대문구체육회 등 40여명 독도 방문. . .경비대에 위문품 전달
2013. 4. 5(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체육회 관계자가 독도사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근 한일 간 독도영유권 분쟁이 심화되고 국민적인 독도보전의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체육회와 함께 5일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해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독도경비대를 위문하는‘울릉도・독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릉도ㆍ독도 방문 체험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이재식 동대문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동대문구체육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울릉도・독도 방문 체험행사에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이재식 동대문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참가자 전원이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정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 /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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