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선출직, 재산 얼마나 늘었나?
- 최고재산가 : 주정 구의원 4,209,687천원, 안규백 국회의원 4,202,777천원, 최고증감액 : 최경주 구의원 258,744천원
2014. 3. 28(금)
입법·사법·행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2014 정기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한 가운데 동대문구 출신 선출직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의 재산공개 내역을 살펴본다.
<동대문구 출신 선출직 재산 증감 내역>
(단위 – 천원)
직 위 |
이 름 |
종전가격 |
현재가격 |
증감액 |
구청장 |
유덕열 |
647,383 |
701,318 |
+53,935 |
국회의원 |
안규백 |
4.010,312 |
4,202,777 |
+192,465 |
민병두 |
496,690 |
589,530 |
+92,840 | |
시의원 |
전철수 |
403,102 |
442,794 |
+39,692 |
강태희 |
485,614 |
698,804 |
+113,190 | |
김인호 |
178,262 |
200,500 |
+22,238 | |
인택환 |
1,096,856 |
1,238,920 |
+142,064 | |
구의원 |
김용국 |
1,663,677 |
1,673,121 |
+9,444 |
박용화 |
391,084 |
265,370 |
-125,714 | |
이병윤 |
1,135,153 |
1,175,842 |
+40,689 | |
이동옥 |
411,469 |
417,782 |
+6,313 | |
김수규 |
1,105,002 |
1,046,692 |
-58,310 | |
주 정 |
3,973,651 |
4,209,687 |
+236,036 | |
최경주 |
-259,869 |
-1,125 |
+258,744 | |
김홍채 |
1,007632 |
1,043,037 |
+35,405 | |
김학두 |
1,429,275 |
1,472,605 |
+43,330 | |
김창규 |
386,258 |
409,028 |
+22,770 | |
남궁역 |
3,010,560 |
3,026,564 |
+16,004 | |
서창문 |
893,830 |
935,452 |
+41,622 | |
송광석 |
1,288,832 |
1,255,215 |
-33,617 | |
신복자 |
752,907 |
700,384 |
-52,523 | |
오세찬 |
2,222,158 |
2,226,483 |
+4,325 | |
황보희득 |
616,495 |
689,601 |
+73,106 | |
한숙자 |
2,697,995 |
2,741,858 |
+43,863 | |
유혜경 |
-146,458 |
-136,313 |
+10,145 |
우리나라 선출·임명직 고위공직자의 평균재산은 13억원이 조금 넘는다. 장기간 이어지는 저성장 속에서도 고위공직자의 60.8%인 1천423명은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산을 신고한 국회의원,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2천339명 중 18.2%는 1년 동안에 재산을 1억원 이상 불려 '재테크' 능력을 과시했다.
거기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인 행정부와 자치단체의 고위공직자 총 1천868명 가운데 27%인 504명이 부모와 자녀 중 1명 이상의 재산을 공개하길 거부했다. 재산공개 대상자 가족 7천176명 기준으로 14.2%의 비율로 고지거부를 택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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