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선관위, '후보등록 및 선거법 등 설명회' 개최

동대문선관위, '후보등록 및 선거법 등 설명회' 개최

- 5.30~31일 실시 사전투표제 시연회 가져

 

2014. 4. 23(수)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 경)은 4월 22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100여명의 예비후보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4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등록 및 선거법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 심재환 관리계장은 입후보 안내 등 방법을, 김명희 홍보계장은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부분을, 노재철 지도계장은 선거법상의 지도 단속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을 했다.

 

한편 이날 오는 5월 30~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동안 신분증만 제시하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 시연회'를 예비후보자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가졌다. 

 

 

 

 

5월 30~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동안 실시하는 '사전투표제'는, 자신이 사는 지역(동)에서 투표를 하는 것이라면 「관내사전투표인」쪽에 줄을 서 시도지자선거, 기초단체장선거, 교육감선거, 광역의원선거, 기초의원선거, 광역 비례대표선거, 기초 비례대표선거 등 투표용지 7장을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해 '관내투표함'에 넣고, 출장 등으로 자신이 살지않는 지역(동)에서 투표를 하는 것이라면 「관외사전투표인」쪽에 줄을 서서, 투표용지 7장을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를 해 '관외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6월 4일 지방선거일에는 1차로 시도지사선거(백색), 기초단체장선거(계란색),교육감선거 (연두색)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해서 투표함에 넣어 투표를 마치고, 이어서 2차로 광역의원선거(연두색), 기초의원선거(청회색), 광역비례의원선거(하늘색), 기초비례의원선거(연미색) 등 4장을 받아 기표를 해 투표를 하게 된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