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김영섭 원장 만장일치 재추대

동대문문화원, 김영섭 원장 만장일치 재추대
- 2월 26일 2015정기총회 가져...감사에 윤종일, 정갑균씨, 신임이사 김태윤씨

2015. 3. 5(목)

 

 

 

 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이 2.26일 민장일치로 재추대됐다.

 

동대문문화원은 지난 2월 26일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문화원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4년 동대문문화원 업무보고에 이어 윤종일 감사의 업무 및 회계 감사보고, 2015년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인 2014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승인(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 되었다.

 

임원 개선에 있어 원장과 감사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황치근 동대문문화원 선거관리위원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신임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원장 후보로 김영섭 원장이, 감사 2인도 전임 감사 윤종일씨와 정갑균 감사 2인이 등록해 만장일치로 선출 되었다.

  
또 이사회는 기존 이사진을 비롯하여 신임이사로 김태윤(용두동, 자영업) 이사가 선임되어 동대문구 문화 발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한편 기타 안건으로는 사업수행 중 의결사항이 있을 때 마다 총회를 소집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정관에 명시된 임시총회 및 정기총회 소집요건에 준하지 않는 의결사항은 이사회에서 의결 할 수 있도록 ‘위임사항에 대한 이사회 위임 건’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 되었다.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