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삼육재단, ‘제4회 추석명절 희망나눔의 장’개최
- 8천만원 상당 쌀‧두유 등 삼육재단 후원… 관내 1:1결연 1,350가구에 배달
2015. 9.15(화)
동대문구와 삼육재단은 15일 오후 3시 구청 광장에서 구‧동 직원과 1:1결연을 맺고 있는 1,350가구를 대상으로 ‘제4회 추석명절 희망나눔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희망나눔의 장’과 ‘희망소원 들어주기’를 통해 취약계층도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중한합회, 삼육서울병원, SDA삼육어학원 등 10개 기관이 소속된 삼육재단은 2012년부터 구와 희망의 1:1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봉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삼육재단은 쌀 10kg 1,350포와 두유 1,350상자의 물품(5천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소원 들어주기 사업(3천만원 상당)에도 직접 참여했다.
동대문구 직원들은 기증된 물품을 추석 전까지 자신의 결연가정에 직접 배달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바른선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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