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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하반기 Best 친절직원 정호희 주무관 외 3명 선정

말글 2015. 11. 6. 21:43

동대문구, 하반기 Best 친절직원 정호희 주무관 외 3명 선정
- 2015 하반기 친절공무원 정호희, 구연회, 홍미석, 한유정 주무관 4명


2015. 11. 7(토)

 

민원여권과 정호희 주문관(위 왼쪽), 맑은환경과 구연회 주무관(위 오른쪽), 치수과 홍미석 주무관(아래 왼쪽), 한유정 주무관(아래 오른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민원여권과 정호희 ▲맑은환경과 구연회 ▲치수과 홍미석 ▲이문1동 주민센터 한유정 주무관까지 모두 4명이다.

 

민원여권과 정호희 주무관은 진정 민원을 담당해 이미 화가 많이 나 있는 민원인을 주로 만나지만 이들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원활한 결과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치수과 홍미석 주무관은 군자교 연결 사업을 주도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중랑천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맑은환경과 구연회 주무관은 동 주민센터에서 구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M환경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며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섰으며, 이문1동 한유정 주무관은 자치회관 수강생 400여명을 지원하고 이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열성적인 활동으로 주민 칭찬을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은 구민과 직원들이 칭찬한 직원 중 20명을 선발해 1차 내‧외부평가 및 2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면서 “대상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 및 실적가점 등을 제공해 직원들이 친절 행정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제2의 친절운동’이 구 대표 사업인 만큼 직원들이 소통과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친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친절 1위가 될 때까지 친절 행정을 내실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