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KT&G복지재단과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 개최
2015. 11.20(금)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9일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KT&G복지재단과 함께 약 13t의 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에는 KT&G복지재단 및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기관과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청량정보고 학생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 양념을 배추 속에 넣으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다 만들어진 김치는 개당 10kg짜리 1,350개 박스에 담겨 지역복지관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1,350가구에 직접 배달된다.
<바른선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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