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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선6기 2주년 첫날 '처음 마음 그대로'

말글 2016. 7. 1. 17:57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선6기 2주년 '처음 마음 그대로'
- 오전 7시 청량리 일대서 거리 청소.. 오전 10시 직원조례 및 토크콘서트

 

2016. 7. 1(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7월 1일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오전 7시 청량리역 일대에서 환경미화원과 거리청소를, 이어 오전 10시에는 직원조례 및 토크콘서트를 하는 것으로 취임 후반기 첫날을 맞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2년간 구정을 운영하며 미흡했던 점, 향후 보완해야할 점 등에 대하여 소회를 토로하는 직원조례를 갖고,

 

오전 10시 반부터 토크콘서트에서 구청장과 부구청장 등 구 간부 8명이 패널로 참여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근무시 어려운 일, 사내 복지제도, 사내 동아리 활성화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구정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관계자의 설명.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년간 직원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구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 덥고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구민들에게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길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