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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최고의 아버지..DJ와 김승연

말글 2007. 5. 9. 10:19
올해 최고의 아버지... DJ와 김승연 회장
상기 두 사람은 자기 아들들을 위해서 사회적 지탄을 무릎쓰고...
 
비사발
 
△ 아이들이 뽑은 '올해의 아부지상' 수장자들

어린이 날이다. 아이들이 기특하게도 ‘올 해의 장한 아버지 상’ 수상자을 선정 발표했다.

금상은 얼마 전 자신의 장남이 비리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한경력이 있음에도 이번에는 지난 4.25재보선의 ‘전남 무안·신안 지역구’에 오만하게(?) 자신의 차남을 나오게 해서 당선시킨 정계의 올드보이 김DJ가,

은상에는 자신의 차남을 때려줬다고 손수 달려나가 ‘쇠파이프’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 재계의 큰 주먹 김승연회장이 거머쥐었다. 이들의 튀는 자식사랑은 인지상정의 범위를 벗어난 지나친 작태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