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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녕를 홀로 살아간데도..

말글 2007. 6. 15. 00:24

    푸르른 저 하늘 가득 목련보다 새하얀 그대 사랑을 그립니다.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웃으며 서 있는 그대 사랑을 헤아립니다. 때때로 내 마음 울적한 날 한없이 밀려드는 그대 그리움에 홀로 젖는 날 가장 맑은 순수의 이름으로 저 하늘 가득 그대 사랑 하나 둘씩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