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시의원, 동대문 상권 패션허브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 패션허브 창업뜰 입주기업 30개 입주 전보다 매출액 평균 마이너스 9% 감소...연간 90억 가량 위탁비와 임차료 지출하고도 동대문 상권활성화 성과는 전무 지적 2023. 11. 18.(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11월 1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동대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동대문 패션허브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패션허브 사업은 2018년 전임 시장이 발표한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패션상권인 동대문시장 활성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조성되었다. 서울시는 21년 4월부터 패션허브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금은 연간 67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