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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경동시장방문하여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

말글 2008. 9. 10. 04:11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경동시장 방문

 

                                                                                                                                                           2008. 9. 10(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동대문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경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에게 '그 동안 미안햇다'며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인사를 했다. 박희태 대표가 경동시장 방문을 하는 동안 시장 여러 곳에서 '그동안 한나라당이 한 게 뭐 있느냐?', '길도 막히고 짜증나는데 바쁜데 뭐하러 와서 길을 막히게 하느냐?'는 등의 생생한 서민의 한숨소리를 마음에 새기고 가서 정책에 반영하여 집권공약인 잘사는 나라 만들기에 전념하여 성공하기를 기대하여 본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경공시장 방문 인사

 

뒷 이야기지만 이동네 국회의원이 박대표 등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이 오기전에  구청을 닥달하여 아침부터 여러차레 물청소 등을 했고, 들리는 말이 사실이 아니겠지만 이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 대신에 '김귀환 돈'을 받은 고아무개 시의원이 원래 사회를 볼 예정이었지만 그가 외국에 출장(?)중이어서 엉뚱하게 다른 지역 구의원에게 시장상인과의 대화시간에 사회를 맡겨 지역주민으로 부터 입방아를 자초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