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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상은 "경복궁안"이나,"여의도"에 따로 광장을 조성해서 배치하는 것이 진정한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
>>>>>>>>>세종동상은 "경복궁안"이나,"여의도"에 따로 광장을 조성해서 배치하는 것이 진정한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168m의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장군기념탑".....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영국판 이순신"이라 할 수 있는 52m 의 "넬슨제독기념주"....그리고 광화문의 17.4m 의 "이순신장군동상"(이 세분은 모두 자신들 나라의"문치주의"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으며,그리하여 자신들 민족과 나라의 "수문장"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4대해전(데미스토클레스의 "살라미스해전",드레이크의 "칼레해전",넬슨의 "트라팔가해전",이순신의 "한산(도)해전")의 승전지휘관이었던 "넬슨"과"이순신"이지만,자국에서의 대우는 하늘과 땅 차이다.
살아 생전에 이미 전쟁영웅으로서 모든이의 존경을 받고 사후에는 신적인 존재로서 각종 초상화나 전기책에서 "대영제국의 수호신"의 자리에 올랐던 "넬슨"과 달리,이순신은 살아 생전에는 "질시"와 "모함"의 대상이었으며,그를 생전에 괴롭혔던 "북인들"과"서인들"이 전쟁이후 300여년동안 차례로 집권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과소평가되었을 뿐만 아니라,선조가 자신의 무능과 실책을 은폐하려는 과정에서,이순신과 더불어 선무 1등공신에 책록한 "원균"(공신책록은 커녕 능지처참을 해야한다는 대신들의 주청에도 불구하고)과 동렬에 배치되는 수모까지 겪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 "워싱턴기념탑"이나 "넬슨기념주"에 비해 "이순신장군동상"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고 초라해 보인다.세종동상을 비롯해 이러저러한 각종 동상을 광화문에 새로 세우기보다는 기존에 우리 국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이순신동상을 워싱턴이나 넬슨 기념주 못지않게 훌륭한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더더구나 이순신장군은, 세종이 아직 세계인들에게 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이미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올라있는 훌륭한 우리국가 "브랜드"이자 "상품"으로서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 진가를 모르고 있을 뿐인데,요즘은 박정희에 대한 거부감으로 오히려 동상을 철거하거나 그 위치를 변경하거나 혹은 그 기단부를 낮추자는 얘기까지 나오니...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세계적인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려 하는 나라와 민족은 지구상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밖에는 없을 것이다.
살아생전에도 선조와 조정문신들과 원균등 소인배들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더니, 사후에도 일부세력들에 의해,정치적인 이유로 홀대를 받으니 이순신장군은 정녕 가시밭길을 가는 것이 그 분의 운명이란 말인가...? 안쓰럽기만 하다.
외세로부터 틈만 나면 침략을 당하고 유린을 당했던 우리 민족과 우리 민초들의 운명만큼이나... 이순신장군은 험난한 생을 지금까지도 이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래 글은 제가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너무나도 제 생각과 비슷한 "블로그 글"을 읽고나서 그 글의 작성자의 동의를 얻어 새로이 작성한 글입니다.
세종동상은 '경복궁안"이나 "여의도"에 따로 광장을 조성해서 배치하는 것이 세종에 대한 진정한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1...그 이유는,
세종동상을 광화문에 배치할 경우, 광화문이 각종 동상의 백화점이 될 가능성이 무척 크며 따라서 이순신동상뿐 아니라 세종동상도 광화문의 숱한 동상들 중의 하나로 결국 전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정도전동상(서울시문화사학회),안중근동상(안중근숭모회),이승만동상(뉴라이트운동연합,예비역 대령 서정갑씨가 이끄는 국민행동본부) 등등을 함께 배치하자고 하는 주장이 봇물터지듯 하고 있습니다.서울시가 요행히 오세훈 시장 임기중엔 이런 주장을 잘 무마하여 넘어간다고 해도,다음 시장이 들어서면 또다시 자신들이 추앙하는 각종 동상을 광화문에 세우려는 시도가 줄기차게 이어질 것이고 결국 서울시는 이에 굴복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현재 세종동상을 광화문에 세우는 것은 세종동상 하나만 세우는 것에 머무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각종 동상을 세우려는 제 세력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좋은 "명분"과 "선례"를 남겨줄 뿐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종동상을 세울 경우 제기되는 문제는 세종동상의 위치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높이를 낮추기위해 이순신동상의 기단부를 낮추자는 황당한 주장과, 한편으로는 이순신동상을 도로변으로 옮기자는 웃지못할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그럼 세종 동상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첫째,세종의 가장 큰 업적인 한글은,실제론 단군시대 제 3세 단군인 가륵단군(기원전 2181년)이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만든 "가림토문"이 그 원형이라고 합니다.(한단고기,태백일사,제왕운기등 참조).또한 한글 창제의 숨은 주역은 세종과 더불어 "신미대사 김수성"(집현전 학사 출신의 승려)이었다고 합니다.
세종당대에도 "숭유억불"의 성리학이 주도하고 있던 사회라 세종이 어쩔 수 없이 신미대사를 보호해 주기 위해 "한글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오늘날에도 우리사회의 대다수를 이루는 기독교때문에 승려였던 "신미대사(信眉大師) 김수성(金守省)"(복천암에서 수련을 했던 )이 한글창제의 실질적인 주역이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한국세종한림원출판부간,강상원저,"세종대왕창제훈민정음:주역 헤각존자 신미대사" 참조)
불교승려가 한글창제의 실질적인 주역이었다는 사실을 기독교게통에서 과연 수긍하러 들까요?
어쩌면 영원히 역사속에 파묻혀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림토문과 더불어 한글의 모태가 된 "구결문"(고려시대부터 불경번역시 고승들이 토씨로 사용하던 문자)은 일본에 건너가 일본의 문자인 "가나"가 되었다는 사실이 90년대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에서 무려 15분간 방영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일본인들이 "가나"의 원형이 "구결문"이었다는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신미대사"영정)
따라서,세종동상 주변에 "가림토문"과 "신미대사"의 조형물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집현전 학사들은 한글창제에 반대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니 그 분들의 조형물을 함께 배치하는 것엔 반대합니다.(<1>. http://blog.naver.com/maenam111/90042902597 (신미대사와 한글창제) 참조)
가림토문의 조형물을 반드시 배치해야하는 이유는,다음의 "가림토문" 아래 블로그글을 클릭해 보면 알겠지만,현재 학계에서 한글의 원형이 "티벳어"와 "범어"에서 유래했다는 학설이 너무나도 설득력있게 주장되고 있는 현실에서,한글의 원형이 단군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가림토문"과 고려시절부터 토씨의 형태로 쓰여진"구결문"이며,가림토문이 나중에 범어와 티벳어의 원형이 되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단군조선의 가림토문 →인도 구자랏트문자와 범어→티벳어의 순서대로 문자가 발전했으며(즉,,인도 구자랏트문자,범어와 티벳어는 결국 우리 가림토문이 인도와 티벳으로 건너가서 발전된 형태일 뿐입니다.), 나중에 "가림토문+구결문+범어+티벳어+파스파문자〓훈민정음" 이 되었던 것입니다.
가림토문과 구결문의 존재는, 한글이 단지 일방적으로 "범어(산스크리트어)"와 "티벳어"를 모방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본래의 우리문자(가림토문)을 바탕으로,그리고 바로 그 가림토문의 변형인 "범어"와"티벳어"를 참고해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우리 문자의 독창성과 정통성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http://blog.naver.com/crimbbang/10043520625 (티벳어 혹은 범어가 한글창제에 미친 영향서술) 참조.
둘째,세종동상을 새로 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세종은 이순신장군과는 성향이 다른 분입니다.전라남도 진도에 가면 진도대교의 양옆으로 이순신동상과 진돗개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그 크기가 비슷합니다.
어찌나 한심하든지.나라를 지킨 장군이 칼을 빼들고 호령하는 동상인데 진돗개동상이랑 그 크기가 비슷(약 2m도 안되어 보였슴^^)해 보이니 어디 장군체면이 서겠습니까?
광화문의 이순신동상은 단순한 친근함만 가지고서 혹은 미학적인 이유만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청와대와 경복궁 ,나아가서는 나라를 지키는 "수문장"의 역할을 함으로 그 크기가 큼지막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종은 생전에도 인자하고 자애로운 분이었기 때문에 "입상"으로 만든다든가 아니면 동상 높이를 이순신동상에 맞춘답시고 너무 높여버리면 오히려 권위주의 시대처럼 대중과는 멀어져버리는 형상이 되어버리고 말것입니다.
오히려 세종동상을 덕수궁에 있는 현재의 좌상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 기단부를 더 낮추어 일반 대중들과 어린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세종동상은 늠름하게 입상형태로 높게 솟아 있는 이순신동상과는 또다른 매력을 풍긴다고 하겠습니다.
文의 대표인 세종과 武의 대표인 이순신장군은,"좌상과 입상"의 형태로, 그리고 자애로이 백성들과 함께 하는 낮은 높이의 세종동상과 높이 우뚝 솟아있는 이순신장군동상의 형태가 너무나도 조화롭다고 봅니다.
세종은 임금이니까 무조건 이순신동상과 그 높이가 같거나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동상의 높낮이로 위인을 평가하려고 하는 "권위주의적인 획일성"의 발로라고 봅니다.
세종의 동상이 이순신동상보다 더 낮다고 해서 그 분을 이순신장군보다 못하다고 볼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덕수궁의 세종동상의 높이도 우리가 너무나도 친숙하게 여기는 친구같은 "세종"을 우리와는 너무나 먼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세종동상은 경복궁안이나 여의도에 따로 "한글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광장을 만들어 그 분의 업적을 충분히 기리는 공간을 만들어서 예우해야지 그렇지 않고 광화문에 이순신동상과 함께세워 두 동상 모두 그 의의가 퇴색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3...그럼 이순신동상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혹자는 이순신동상과 세종동상의 높이를 맞추고 광화문의 미학을 고려하여 이순신동상의 기단부를 낮추고 또한 동상의 위치를 도로변으로 옮길 것을 제안하면서,기존의 이순신동상이 전체 조선의 수도인 서울에 비해서 그 역사가 짧으므로 현재의 이순신동상이 현재의 높이와 위치를 그대로 유지해야 할 정도로 "역사성"을 획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것은 전혀 이치에 닿지 않는 주장입니다.광화문의 이순신동상은 서울시민이나 우리민족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외국의 언론이나 영화제작자에게도 서울시와 광화문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된 지 오래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광화문의 역사는 수백년이고 동상의 역사는 그 중 일부에 불과하므로 동상을 주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투로 말했는데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주장입니다.
조선의 궁궐중에서 처음부터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임진왜란때 선조가 피난간 후에 백성들이 궁궐에다 불을 놓아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다가 다시 건축되었으며,경복궁 또한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백성들의 원성을 무릅쓰고 재건축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가까이는 숭례문이 전소되어 지금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숭례문이 잿더미가 된 후에 지금 새로 만든다고 해서 세운지 얼마 안되므로 별거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과 광화문의 동상이 세운지 얼마안되므로 얼마든지 옮겨가도 된다는 논리는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시청은 또 어떻습니까? 기존의 시청사는 안전상의 문제로 헐어버렸습니다.그리고 새로 짓고 있습니다.그럼 새로 짓는 시청사의 건물은 우리 서울시의 "역사"의 한 부분이 될 수 없는 것입니까?
그리고 이순신동상의 높이에 대해 말하자면, 이순신동상은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광장의 넬슨기념주(52m)나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장군(미국 초대 대통령)기념탑(168m)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할 지경이라고 외국을 광광하고 온 우리 국민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읍니다.
이순신은 장군이며 따라서 외세에게 어느정도 위압감도 줄 수 있어야,끊임없이 독도를 침탈하려고 하는 일본이나,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 심지어는 고려까지도 자신들의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중국에 대해 강력한 경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외세의 그런 "도발"은 우리들이 죽은 후에도 수천년을 이어가면서 계속되겠죠.
다시말해 우리 백성들에게 인자한 세종과,외세의 침략에 단호했던 이순신장군은 그 성향이 다른데도, 억지로 그 높이를 맞추려고 하거나 꼭 광화문에 함께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권위주의적인 통치방식으로부터 나오는 획일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할 따름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광화문의 풍광을 위해,즉,미학상 이순신동상을 옮기거나 높이를 바꿀 필요성을 제기합니다.정말 황당한 주장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은 19c 말,그 설계도가 공개경쟁을 통해 당선되었을때 "미학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누구도 그것이 완성되리라고 보지 않았습니다.너무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으므로.
하지만 그렇게 "미학상"안 좋다고 뭇매를 맞았던 에펠탑은 이제 파리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미학을 얘기하려거든 이명박정권에서 추진중인 "제2롯데월드"에 대해 먼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순서일것입니다.
이순신동상의 100배가까이 높은 초고층 빌딩이 서울시의 풍광을 얼마나 엄청나게 해칠 것이며 또 얼마나 심각하게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가(안개등으로 시야가 가려졌을때의 항공기사고)부터 짚고 넘어가는 것이 전문가들의 도리가 아닌가? 고작 17.4m짜리 이순신동상이 광화문의 풍광을 막고 있어서 미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청와대에 들어가 "제2롯데월드"의 문제점부터 대통령에게 차분히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괜히 이순신동상의 높이에 딴지를 걸지 말고...
현재의 이순신동상의 기단부 아래에 제단 형태로 4~5m 정도를 더 쌓아서 넬슨 기념주나 워싱턴장군기념주에 비해 손색이 없도록 보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또한 이순신장군동상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가, 우리민족과 우리나라의 "수문장"역할로서 가장 적합하며, 도로변이나 다른 곳으로 옮겨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당시 일본낭인들과 시위대가 경복궁으로 쳐들어갈 때 우리나라 훈련대 1개 중대병력이 바로 이순신장군동상위치에서 그들과 대치하다가 결국 그 옆 도로변으로 물러나면서 길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명성황후는 일본 낭인들에 의해 비참하게 시해되었습니다.그래도 이순신 동상을 지금의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겨놓아야 겠습니까?
나중에 일본군이든 중국군이든 다른 외세의 군대가 청와대로 들어가 우리나라 집권자들을 도륙내는 것을 이순신장군더러 그냥 지켜만 보라는 뜻으로요?
지금의 이순신장군동상의 위치는 바로 100여년전 우리나라의 국모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했던 곳이며 지금도 각국의 대사관들이 청와대를 들어갈때 거쳐가는 곳입니다.
그 정중앙의 자리는 우리 민족을 지키는 "수문장"인 이순신장군께서 꼭 지키고 계셔야할 "상징적"인 곳입니다. 장군인 이순신대신 임금인 세종더러 적군을 막아서서 지키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더 자세한 내용은 <3>. http://blog.naver.com/crimbbang/10043271256(광화문의 동상배치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의문제) 을 참고하세요...
제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은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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