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 '의정대상' 받아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시민일보 주최 '기초의의원' 부문에서
2009. 11. 21.(토)
▲의정대상을 받고 시민일보 홍문종 회장과 악수를 하는 박창복 의원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동대문구의회 박창복 운영위원장(장안4 답십리 2,4/동대문구 사선거구)이 시민일보가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날 의정대상을 받은 박창복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진행중인 196회 정례회에서 2010년 새해 예산안이 팍팍해진 서민의 삶에 예산이 보다 많이 편성되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 의원은 현재 3선으로 내년 6.2실시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부문에는 김성식 이정희 의원 등이, 지방자치단체장 부분에는 정동일 중구청장 등이, 지방의회 부문에는 이근식 조규영 서울시의회 시의원 등이 받았다.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김성식 국회의원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조규영 서울시의원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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