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다산 콜센타 시·구 통합 기념식
-24시간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펼쳐
2009. 11. 22.(일)
18일 상담원 454명이 하루 33,000여 건을 상담을 받는 120 다산 콜센타가 개관식을 가졌다.
이는 그동안 자치구별로 독립 운영되어 오던 25개 구청의 대표전화(총 52개)가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으로 통합된 것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11월 18일 120다산콜센터 시·구 통합 오픈행사를 개최하고, 자치구 대표전화를 120다산콜센터에서 통합서비스 정식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지난해 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간 통합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공동협약(MOU) 체결 이후, 1년간의 준비와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운영에 들어간 시․구 통합서비스는 주민의 입장에서 구청의 대표전화번호와 담당부서를 몰라도 120에 전화를 걸면 민원상담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120다산콜센터가 자치구 민원에 대해서도 365일 24시간 상담하는 체계로 확대 운영되면서 천만 서울시민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콜센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각 구 구청장 등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120 다산 콜센타에는 민간에게 2층 3층 4층을 위탹운영하게 하고 있으면 454명이 근무한다.
▲인삿말을 하는 오세훈 시장
▲인삿말을 하는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시험통화하는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시험통화하는 방태원 동대무구청장 권한대행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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