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예결위 의원석(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청목회 입법로비 수사관련,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리를 가득채운 장관들(왼쪽)과 달리 의원들(오른쪽)이 불참해 대부분의 자리가 비어 있다. mtkht@yna.co.kr |
원내.장외투쟁 병행키로..파행 닷새만에 정상화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강병철 기자 = 민주당이 22일 예산심의에 복귀키로 해 검찰의 청목회 수사 확대로 파행을 거듭하던 정기국회가 전격 정상화됐다.
복수의 민주당 당직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손학규 대표의 결단으로 국회 정상화를 선언할 것"이라며 "원내와 장외에서 투쟁을 벌이는 분리대응으로 내부 의견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jah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22 0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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