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추진하라!
- 김동승 시의원, 복지예산도 중요하지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시급한 SOC 사업
2013. 8.30(금)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승 의원(민주당, 중랑3)은 2013년 8월 29일 제24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서울시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하였다.
김동승 의원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대해 서울시가 재정상황을 이유로 뚜렷한 착공시기나 준공예정 시점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복지예산도 중요하지만 시급한 SOC 사업에도 예산 배분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미 2008.6월부터 2010.2월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기본계획이 시행되었고 2010.12월부터 2012.2월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상세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시의 사업추진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실시설계와 공사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교통혼잡과 환경오염 해소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예상되며 또한, 친수공원 조성되면 인근 3Km내 약 187만명 서울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동부간선도로는 건설 당시 막대한 보상비와 도로 공간 부족으로 하천둔치를 따라 건설되는 바람에 도로 구조가 일정치 않고 주요 지점에서 상습적인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금번 제248회 임시회 도시안전위원회에“서울특별시의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추진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상태이다. 이 건의안은 2013.9.4일 도시안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에 있다.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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