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동대문갑 허용범 위원장, '2014 신년인사회' 가져
- 2014. 1. 14(화) 한솔웨딩 7층...정몽준 국회의원, 현종윤 수석부위원장 등 당원 약 800여명 참석
2014. 1. 16(목)
독일이 낳은 시인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자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2014년 1월 14일(화),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한솔웨딩홀 7층에서 첫 단추를 잘 끼우고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울 것을 다짐하는 새누리당 동대문갑 허용범 위원장 주최 ‘박근혜 정부 성공과 6.4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가 정몽준 국회의원과 강태희 시의원, 이병윤 구의원 등 당원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정몽준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는 동작구의 정을 몽땅 준 사람 정몽준”이라고 말문은 연 뒤, “허용범 위원장은 미국까지 가서 공부를 잘 하신 분으로 우리나라 정치의 중심을 잡아줄 사람”이라고 추켜세운 뒤, “허용범 위원장과 함께 동대문이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상징, 서울의 대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는 6.4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우리 동대문구와 서울을 잘 이끌어줄 일꾼을 뽑아야 한다.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박정철 전 시의원, 새누리당 동대문갑 당직자들과 함께 신년 축하떡 절단식을 가진 뒤 사회자가 ‘새로운 동대문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성실한 일꾼 허용범 위원장'이라고 소개하는 가운데 연설을 시작한 허용범 위원장은 “국정에 바쁘신 가운데 동대문을 찾아주신 정몽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날이 갈수록 몸값은 올라가고 인기는 올라갈 것이다. 정몽준 대표님께 박수를 보내자. 우리 동대문에서 살기가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 제가 동대문갑에 온지 만 2년이 지났다. 2년 동안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동대문갑은 이승만 박사를 배출해 낸 지역으로 초대 대통령이며 건국 대통령을 만들어 낸 지역에서 위원장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뒷거래를 하지않고 음습한 정치를 하지 않고 나쁜 행동을 하지 않겠다. 우리는 지난 한달 전 300여 전체 당직자들의 모여 동대문구청장 새누리당 동대문갑 단일후보로 이병윤 구의원을 공개적으로 추대해 냈다. 또 앞으로 6.4지방선거에 나갈 다른 후보들도 공정하고 깨끗하게 추천할테니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똘똘 뭉쳐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으로 뽑아 달라.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해서 새로운 동대문을 만들어야 한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국회의원,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위원장, 이병윤 동대문갑 구청장 단일후보
이어 이병윤 구의원은 “저는 지난해 12월 6일 새누리당 동대문갑 지역 300여 당원 동지들께서 새누리당 동대문갑 구청장 단일후보로 합의추대하여 주시는 영광을 누렸다.”고 말문을 연 뒤, “저는 경남 함안출신으로 처갓집은 충북 진천 출신이며, 2남 1녀를 두었고, 60년 생으로 입당한지 20여년이 됐다, 현재 동대문구 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선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을 모두 찾아와야 한다”며, "앞으로도 험난한 과정이 남아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구청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
'자유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묻는다. (0) | 2014.01.19 |
---|---|
6.4지방선거 세부일정표 (0) | 2014.01.18 |
박 대통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존폐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0) | 2014.01.12 |
지방선거 5개월도 안남았는데…게임의 룰도 못정해(연합뉴스) (0) | 2014.01.12 |
박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대선공약은 지켜져야 한다! (0) | 201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