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 때는...
꽃은 반만 피었을 때 아릅답고, 술은 조금만 취하도록 마시면 그 가운데 무한히 아름다운 멋이 있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이 흠뻑 취하는 데까지 이르면 추악한 경지가 되니, 가득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를 생각해야 하건만.... 모든 것은 적당한 선이 있다. 그러나 그 선을 넘어서 추태를 부리기 쉬운 것이 또한 인간이다.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지금, 바쁘게 어디로 가시나요?
음악 / 유은선_겨울 아침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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