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새누리당 동대문을 위원장,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북 콘서트 가져

김형진 새누리당 동대문을 위원장,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북 콘서트 가져

- 12.10 오후 2시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 지상욱, 허용범, 노재현 등 참석

  

2015. 12. 13(일)

 

 

 

  

김형진(새누리당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월 10일 14시부터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란 책을 내고 ‘북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북 콘서트는 김형진 위원장의 11번째 저서로 작업군인의 사형제중 셋째로 서울 왕십리골목길에서 자랏고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떠돌던 어린시설과 학창시절을 적었으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민주주의는 어떤 얼굴일지,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의 길을 모색하는 저자의 열정이 담겨있으며, 책 출판으로 얻는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쓰여 질 것이란다.

 

또 김형진 위원장은 한일간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도록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일본 아베정권을 상대로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 2명이 미국 샌프랜시스코 연방법원에 각각 200만 달라를 배상하라며 그 책임을 묻는 소송의 산파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형진 위원장은 미국 UCLA 경영대학원과 일리노이 공대 로스쿨을 마친 미국변호사로 IMF시절인 1998년 귀국해 외교통상부 통상외교관으로 일했고 KAIST와 연세대 경영대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며, 개그맨 고 김형곤씨의 친동생이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허용범 동대문 갑 당협위원장, 지상욱 중구 당협위원장, 김철기 친박연대 사무국장, 김종섭 시민연대 고문,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현 변호사, 동대문구의회 김수규 의장, 구병석 행정기획위원장, 주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복자 의원, 권재혁 의원, 정승환 의원, 이순영 의원, 임현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