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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후보, ‘주부와 더불어 하는 유세’ 가져

말글 2016. 4. 8. 02:40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후보, ‘주부와 더불어 하는 유세가져

- 4. 7() 오후 신이문역,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2016. 4. 7()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기호 2)4.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에서 학부모와 더불어 하는 유세에 이어 주부와 더불어 하는 유세를 가졌다.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유세에 맹진영 시의원이 나서 공천을 잘못하고 서민경제를 어렵게 하고, 경제민주화를 기울어지게 한 정권을 오는 413일 선거를 통해 바로 잡자며 말문을 연 뒤,

 

"안규백 의원은 배봉산 군부대, 약령시 한방진흥센타 건립 등 40여 가지 지역사업을 이루었고, 150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당선시켜 3선이 되면 원내대표도 돼 더 확실하게 이문동과 동대문을 발전시킬 수 있다.”여러분을 믿고 내려간다.”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이어 이문동에서 30여년 마트를 운영했다는 유 아무개 주부가 나서, “예전 이곳에 버스종점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자동차공업사가 들어섰다. 이제 이문동 주민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다. 지역 경제가 참 어렵다. 노후설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역발전이 안 되는 것은 정치인 책임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우리 동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주문했다.

 

안양여대 김 아무개 교수는 정부가 약속한 보육정책을 설명하며, 보육교사의 근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고 누리과정예산 등 대선공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현실을 비판하며, 국가는 공약들을 지켜져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유치원과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안규백 의원이 나서 역할을 해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안규백 의원은 답변 등 연설을 통해, “오늘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고맙다. 혹시 제가 여기 이문동에 살고 있으니 귀한 시간 내준 것 아니냐며 말문을 연 뒤 저는 1819대 국회 국방위원을 역임했다. 국방위원회 인기 1위 등 국방위원회 간사를 3번이나 했다. 앞으로는 골목 상권과 이문동 상권과 동대문상권을 3선이 되면 확실히 지키겠다.”

 

배봉산 군부대 이전 누가 했나. 홍릉에 들어서는 제2의 예술의 전당을 누가 유치했나. 지난 4년간 40여가지 일들을 해결하려 민원이 있는 곳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달려갔다. 아무도 하지 않은 토끼굴을 깨끗이 청소했고 12년을 방치한 방음벽도 만들어 냈다.”

 

주민들께서 불편해 하면 지역 정치인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제가 벌인 일이 40여 가지 이상 된다. 그 일들 가운데 계속해야 할 사업이 여러 개 있다. 계속해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국회의원 3선이면 원내대표와 최고의원 등 시쳇말로 끝 발 있는 자리를 맡을 수 있다.”,

 

불자는 부처님이 님이고, 개신교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님이지만 저 안규백에게는 주민 여러분이 님이다. 세상이 참 어렵고 팍팍하다. 저는 살맛나는 세상을 위하여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여러분의 손목의 체온을 느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여당이 200석을 넘기면 우리 서민들의 삶은 정말 팍팍해진다. 여러분, 검증된 후보 일 잘하는 안규백을 지지해 달라. 오는 413일 친지들과 함께 투표하여,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안규백을 지지해줘서 거대여당을 견제해 달라.”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주민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안규백 후보(기호 2번)는 동대문을 더 크게 열겠다며 분당선 청량리역 직결운행, KTX 청량리역-강릉 1시간 연결, GTX 청량리역-송도 30분대 연결,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및 현대화, 약령시 국가전략한방산업단지화, 홍릉문화벤처단지 및 공연장 조성, 동대문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수준높고 다채로운 혁신교육지구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고 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