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체육문화센터-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업무제휴 협약 체결
2018. 11. 16.(금)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문체육문화센터는 지난 14일(수) 효율적인 치매예방사업 협력을 위하여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홍보 캠페인 등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사후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이문체육문화센터는 “치매 예방 홍보의 집”으로 지정되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개선사업과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센터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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