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든 위대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생가를 보존하고 성역화하고, 관광
상품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글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임금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조차도 잘 모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상품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글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임금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조차도 잘 모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이제 한글단체가 모여 “세종대왕 생가터 복원 준비위원회(위원장 이대로)”를 꾸리고,
오늘(5월 14일) 이른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경복궁 옆) 세종대왕 생가터
표지석 있는 곳에서 세종대왕 생가터 복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습니다. 이때 준비위는
세종대왕 생가터 복원 건의문을 서울특별시 의회 박주웅 의장에게 전달합니다.
박주웅 의장은 취임하자마자 의원 명패를 한글로 바꾸어 문화의장이라는 칭송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세종임금이 서울시에서 태어나셨으니 나라에서 못하면 서울시에서라도
복원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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