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장님 오랬만입니다.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너무 오랬동안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함다. 항상 이회장님을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요즘 새로운 것에 조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거든요^^ 몇가지 재미있는 퍼온 내용이 있어 보냅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얼음냉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너무 길어서 미안).
다름아닌 웃음... 당당하고 호탕하고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사람은 누가보아도 자신 있고 능력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웃음은 능력이고 힘입니다.
1. 영어 웃음 인기가수 웃음 - 싱긋 싱긋 Sing good sing good 원로 가수 웃음 - 생긋 생긋 Sang good sang good 남자 댄스 웃음 - 헤벌레 He ballet 여자 댄스 웃음 - 허벌레 Her ballet 색마 웃음 - 걸걸걸 Girl girl girl 살인마 웃음 - 킬킬킬 Kill kill kill 요리사 웃음 - 쿡쿡쿡 Cook cook cook 남자 바람둥이 웃음 - 허허허 Her her her 여자 바람둥이 웃음 - 히히히 He he he 축구선수 웃음 - 킥킥킥 Kick kick kick 수사반장 웃음 - 후후후 Who who who 어린이 웃음 - 키득키득 Kid ~ kid 악마 웃음 - 헬헬렐 Hell hell hell 화장실 청소부 비웃음 - 피싯 Pee shit~ 똥개 웃음 - 풉풉풉 Poop poop poop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 스마일 페이스 노 퇘퇘 계란값 주세요 - 기분미 에그머니 3.1운동 - 쓰리원 스포츠
2. 15초만 웃어도 12kcal 가 소모되고 윗몸 일으키기를 25번 한 운동효과와 같다. 그리고 웃으면 뇌 속에 알파파가 증가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산소 공급이 두 배로 증가하여 혈액순환이 잘되며, 혈류량이 2~3배 증가해 각종 무서운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3. 웃음이 좋은 이유 웃음은 자심감, 행복, 작업의 능률, 집중력, 힘이 세짐, 시험관 수정임신도 잘되고, 면연력 증가, 장수, 살이 빠지고, 만병통치, 치료효과, 운동효과, 다이어트에 좋고, 여성이 사랑을 하게 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확실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이다. 여성이 남성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 아무래도 자기 자신을 가꾸게 된다. 외모의 청결은 물론 긴장을 하고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주 미소를 짓고 표정도 한층 밝아진다. 또 여성의 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촉진되어 더욱 여성스러워지는 법이다. 그렇다면 웃음은 어떻게 여자를 예뻐지게 하는 걸까? 행복한 순간에 나오는 웃음은 혈압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얼굴을 발그레 상기 시켜주고, 엔돌핀을 생성하는 카테콜라아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에 관련된 화학물질들 즉 플라스마, 코티솔, 에피네프린과 도팍 등을 감소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가져다준다. 때문에 가장 행복한 순간, 여성의 아름다움은 최고조에 달하는 것이다. 예뻐지는 비결? 그것은 바로 사랑, 그리고 행복한 웃음이다. 4. 평생동안 얼마나 웃을까? 80세가 된 한 어르신의 인생을 회고해 보았더니 잠을 자는 데 26년, 일을 하며 21년, 식사하는 데 6년, 기다림으로 6년, 화장실에서 1년이었는데, 웃는 데 보낸 시간은 겨우 10일(1일 30초 가정, 100년 간)이었다고 주일내내 재미있게 사는 법 5. 일주일 내내 웃으면서 사는 법 월요일은 월래부터 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화(가)나도, 화(려)하게,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수(려)하게, 수(줍)게 웃고 목요일은 목숨걸고, 목(터)지게, 목(젖)이 보이게 웃고 금요일은 금방웃고 또 웃고 토요일은 토하도록, 토(실)토(실) 웃고 일요일은 일없이, 일(찍)일어나서, 일(부러) 웃자 6. 병문안 갈 때 쓰는 유머화술
환자 본인은 병이 초기일 경우에도 온 신경이‘병의 정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위로의 말이 그저 건성으로만 들릴 뿐이다. 그런데 병석에 있는 시간이 장기화될 때에는 기분이 상당히 초조하고 불안해지므로 문병객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온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아직도 안색이 좋지 않으시군요.” ○“상당히 쇠약해 보여.” ○“듣자니까 한때는 위독했다죠?” ○“사촌이 자네와 같은 병으로 사망해서 퍽이나 근심했어.” ○“내장을 떼어냈어요?” ○“회사일은 염려 말고 몸조리나 잘하시오.” 이런 말들은 언뜻 듣기에는 위로의 말 같지만, 실은 환자의 입장에선 상당히 충격이 강한 말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당신과 같은 병으로 내가 아는 사람이 사망했다는데 정말 조심하세요.” 엉겁결에 모르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대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본심을 의심케 하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사말인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겉치레식의 인사말은 걷어치우고 암시적인 말로 무의식중에 건강한 기분이 샘솟도록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도록 하라. ○“안색이 아주 좋아졌어.” ○“뺨에 살이 올랐는데.” ○“예정보다 퇴원이 빠르겠어요.” ○“회사 일은 그런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자네가 빨리 나오기를 모두들 기다리고 있어.’ 이런 말들이 바람직하다.
7. 어느 형제의 이야기
어느 형제가 이웃에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동생 집에서는 식구들의 웃음이 그칠 날이 없어 단란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형의 집에서는 일년 내내 냉기만 감돌 뿐이었다. 이에 형이 그 까닭을 알고자 하여 동생을 불렀다. “너의 집에선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기에 그렇게 웃음이 그칠 날이 없니?” “예, 형님. 그것은 제가 입고 있는 바지를 보면 아실 것입니다.” 형이 동생의 바지를 보니 바지가 짧아 보였다. “그 짧은 바지가 어떻다는 것이냐?” “아하하하, 그게 말이지요. 사실인즉 이렇습니다”하고 동생은 형에게 그 연유를 설명하였다. “제가 시장에서 바지를 하나 사다가 아내에게 주면서 조금 줄여놓도록 하였지요. 그런데 아내가 그 바지를 놓아두고 잠시 부엌에 있는 동안 큰딸아이가 제 에미의 일을 대신하여 바지를 줄여놓았죠. 이번엔 둘째 딸이 이미 제 언니가 바지를 줄여놓은 것도 모르고 또 줄여놓았지요. 그러다가 제 에미가 와서 제 딸년들이 바지를 줄여놓은 것도 모르고 또 줄여버렸지 뭡니까? 이러니 서로 쳐다보면서 그저 웃을 수밖에요.” 동생의 말을 들은 형은 그제서야 동생의 집에 웃음이 그칠 날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길로 시장에 가서 일부러 바지를 큰 걸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바지를 줄여놓도록 하였다. 이튿날 형은 어제 사다놓은 바지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그리고 바지를 살펴보았으나 바지에는 줄인 흔적은커녕 맨처음 바지를 가져왔을 때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이에 화가 난 형은, “이봐, 임자! 바지를 줄여놓도록 일렀거늘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 하면서 화를 벌컥 냈다. “아니 이거! 얘, 큰애야. 너 아버지 바지 좀 줄여 놓으라고 했는데 어떻게 된 셈이냐?” 하며 큰딸을 나무라고 있었다. 큰딸은 제 에미에게 꾸중을 들으면서도 이내 제 동생을 부르더니, “너 어제 이 바지 좀 줄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된 셈이니?” 하면서 동생에게 눈을 흘기는 것이었다. 이에 동생은 지지 않고, “그 바지를 왜 내가 줄여야 하지?” 하면서 휙 하고 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형은 그제야 자기 집에서 왜 그렇게 냉기가 도는지를 깨달았다. 유머가 있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부모가 일찍이 유머생활에 친숙해져 있다면 아이들은 자연히 밝은 분위기 속에서 자라나고, 매일같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가 언제나 딱딱한 명령이나 훈계만 직설적으로 한다면 아이들은 어느새 주눅이 들어 저마다 제 방에서 나올 줄을 모르고, 부모와의 대화에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웃음을 자아내는 말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위에서 든 여러 가지 이야기처럼 아주 작은 말 한 마디, 사소한 말 한 마디가 가족 모두에게 밝은 웃음을 전파하는 효과가 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함다. 여름 휴가 즐겁게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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