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민족
[앵커멘트] 전북지역 11개 전 선거구에 대해 YTN과 전주방송, 전라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먼저 전주 완산 갑에서는 통합민주당 장영달 후보 32%, 무소속 이무영 후보가 21.2%입니다. 완산 을입니다. 통합민주당 장세환 후보 33.8%, 무소속 김완자 후보 11.6%로 나타났습니다. 전주 덕진에서는 통합민주당 김세웅 후보 33.5%, 무소속 이창승 후보 18.8%입니다. 군산에서는 통합민주당 강봉균 후보 32.5%, 무소속 강현욱 후보 27.8%입니다. 익산 갑입니다. 통합민주당 이춘석 후보 37.4%, 무소속 강익현 후보 14.4%입니다. 익산 을에서는 통합민주당 조배숙 후보 35.7% 무소속 황현 후보 7.7%로 나타났습니다. 정읍입니다. 무소속 유성엽 후보 43%, 통합민주당 장기철 후보 23.6%입니다. 남원 순창에서는 통합민주당 이강래 후보 37.5%, 무소속 최진영 후보 13.4%입니다. 김제 완주에서는 통합민주당 최규성 후보 37.6%, 무소속 이돈승 후보 7.2%입니다. 진안 무주 장수 임실입니다. 통합민주당 정세균 후보 51.1%, 한나라당 장용진 후보 6.5%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창 부안입니다. 통합민주당 김춘진 후보 48.3%, 한나라당 김종훈 후보 8.6%입니다. 이번 조사는 YTN과 전주방송, 전라일보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고 각 선거구 별로 성인남녀 500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일요일 전화조사로 이뤄졌습니다. 평균응답률은 21.8%, 신뢰수준은 95%에 오차한계 ±4.4%p 입니다. YTN 조승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