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일영 대법관 후보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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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회는 14일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민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한다.
인사청문회에서는 민 후보자의 부인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1985년 위장전입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또 용산참사의 수사기록 공개, 신영철 전 대법관의 재판개입 파문, 법조계의 전관예우 등에 대한 민 후보자의 입장 등을 놓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9/14 0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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