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이문2 정비구역 해제
- 주민이 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사업으로 검토·추진
2014. 9. 4(수)
서울시는 동대문구 이문동 170-3번지 일대 이문2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안건에 대하여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문2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동대문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으로 구역내 다수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해제 추진를 원하고 있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원안가결)에 따라 9월 중으로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자유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의회 의장실이 달라졌어요! (0) | 2014.09.06 |
---|---|
박근혜 대통령, 추석 맞아 답십리 현대시장 방문 (0) | 2014.09.05 |
박근혜 정부, 2014년 공직자 비위 적발 지난해보다 2배 증가 (0) | 2014.09.03 |
동대문구·삼육재단, 취약계층에 5천여만원 상당 나눔 실천 (0) | 2014.09.01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 참석 (0) | 201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