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병원, 오는 7일부터 경증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 - 12월 3일 오후, 서정협 권한대행 동대문구 용신동 소재 시립동부병원을 방문해 병실 공사 등 준비상황을 점검 2020. 12. 3.(목)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3일 오후 오는 12월 7일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되는 ‘시립동부병원’(동대문구 소재)을 방문해 병실 공사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늘면서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시립동부병원에 3개 병동 총 81병상 규모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오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2월 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69.5%이고, 서울시는 78.4%이다.(6개 병원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