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 통합인증 열기 뜨거워
- 작년 132개 인증 대비 올해 상반기에만 720개소가 심사 대상
- 4.7~9, 인증신청업체에 대한 준비교육실시로 자율적 사전점검 기회제공
2010. 4. 7.(수)
▲서울시가 인증하는 인증 마크(트랜스지방 인심제과점, 안심참기름, 안심 식육판매점,한국음식점, 우수음식점)
서울시는 2010년도 ‘서울 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 통합인증 상반기 신청접수결과 금년 상반기 인증 심사대상업체가 720개 업체라고 밝히고 4월 12일부터 현장심사에 착수한다.
'서울 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서울시가 식품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의 식품 안전성을 인증하여 시민고객이 안전식품 선택과 소비의 편의를 제공하고 업체에게는 안전식품 취급의욕을 높이는 제도다.
‘서울 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식품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의 기반시스템으로 2009년에 도입하여 132개 업체를 인증하였는데 올해 심사대상업소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반기 심사대상업체는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299개소, 안심 식육판매점 197개소, 트랜스지방 안심 제과점 158개소,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54개소, 안심 참기름 12개소다.
서울시는 심사기준과 준비사항을 공지하는 사전교육에 심사대상업소주들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하고 관심있는 시민고객들에게도 교육과정을 공개할 방침이다.
심사대상분야별로 실시되는 교육은 4월 7일 시작해서 4월 9일 종료되며, 트랜스 지방 안심 제과점은 교육을 마치고 현재 현장심사와 제품심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안심 먹을거리’ 식품안전통합인증제에 대한 요구사항을 조사하여 제도운영에 반영함으로서 시민고객 중심으로 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6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심사에는 안심 떡집, 안심 마트, 안심 자판기 분야를 추가하기 위해 현재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있음으로 시민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구분 |
교육일시 |
교육장소 | |
안심참기름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
2010. 4. 7 (15:30~18:00) |
한국경제신문 다산홀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출구 | |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
1차 |
2010. 4. 8 (15:30~17:00) |
한국경제신문 다산홀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
2차 |
2010. 4. 8 (17:00~18:30) | ||
안심식육판매점 |
1차 |
2010. 4. 9 (14:00~15:30) |
(사)축산기업중앙회 서울지회 (성동구 성수동2가 19-31, 지하1층) 2호선 건대입구역 1번출구 |
2차 |
2010. 4. 9 (15:30~17:00) |
교육일정과 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식품안전과(☎ 6361-3364)에서 상세하게 안내해준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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